엔시티 제노 사주 1 - 예민하다 상당히

NCT 제노 사주 풀이

본명 이제노
출생 2000년 4월 23일
 
엔시티 드림 이제노. 이름부터 마음에 든다. 천상 아이돌의 이름.

 
따뜻한 봄에 태어난 신해일주로

물에 닦인 예쁜 보석같은 사주다.

그 옆으로는 진토가 나란히 본인을 도와주고 있다.

아주 강한 사주다.

정인이 두 개나 있으니

어릴 때부터 엄마 영향은 많이 받았겠다.

 

재관이 없는데 인성이 강하니

행동이 느리고 게으를 수 있다.

제노 말하는 것도 인성 많은 스타일이다.

느릿느릿 천천히.

 

생각이 많은 편인데

이런 사주는 생각하는 것 보다

바로 행동으로 옮기고

몸을 좀 쓰고

좀 더 현실적인 것,

재물 등에 삶의 초점을 맞추면 좋다.

다행히 대운으로 따뜻한 관성이 들어오고 있다.
 

생긴 건 순해보이죠 

사주까보면 그 반대.

위로는 겁재가 둥둥 떠있으니

경쟁자가 항상 곁에 있는 그림이다.

단단하고 강한 사주인데

거기에 일지 월지 귀문에 원진까지 걸렸다.

성격 꽤나 있을 것이다.

 

 

천간에 경금이 경경병존.
큰 금이 두 개 나란히 박혀있어서
딱 봐도 고집 세고, 쉽게 굽히지 않는 타입.
게다가 경경이 역마로도 보여서
집에만 있을 수 없는 사주
전세계 돌면서 뛰어놀 사주다.

아래로는 정인 진토가 진진병존.
이것도 또 만만치 않은 고집.

엔시티 사주 중에 손에 꼽게

제노 사주는 단단하고 강하다.
겉으론 멍멍이 같아 보여도 속은 진짜 철근콘크리트.

🐶 근데 왜 사람들은 멍멍이 같다고 하나?

순해보이는 얼굴 뒤엔 사실
일월지에 진해 원진을 깔고 있어서
예민하고 눈치 빠르고 촉이 좋다.

원진이 넘치는 엔시티..

인성이 많고 사주가 습하다 보니
속으로 생각도 많고 잘 삐친다.
상처도 잘 받고,
습한 사주라 기분 가라앉는 것도 순식간이다.

보통 배우나 아이돌 중에
이렇게 원진 귀문 깔린 사람 많다.
감각적이고 예민하니까
그걸 예술로 승화해서 먹고사는 거지.

그리고 귀문이 일월지에 있으면
부모님이랑 조금 삐걱거리거나
어린 시절 집안에서 눈치 보고 컸을 확률이 높다.
이럴 땐 일찍 독립하는 게 훨씬 좋다.

 

 

 

2탄은 연애운, 재물운, 대운 흐름 보겠음.